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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허경환의 비주얼 자부심이 폭발한다.이달 5일 방영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피투게더4)는 나는 개가 있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허경환과 #김영철 #박성관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와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스페셜 MC 허경환이 오늘 비주얼적으로 눈 둘 곳이 없다고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잘생긴 개그맨으로 꼽히는 허경환이 비주얼적인 부심을 선보인 것이다.이처럼 비주얼적인 부심으로 가득 차 자신을 #40 파이브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말하는 허경환에게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같은 40세 파이브 멤버인 박성관. 여기에 박성광은 허경환을 비주얼 담당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게 의문이다.마흔 살의 파이브 비주얼 담당에 대한 논란에서 허경환은 키가 작고 못생긴 개그맨도 많고 키가 크고 잘생긴 개그맨도 많지만 키가 작고 잘생긴 개그맨은 나 하나라며 독보적인 자신의 포지션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비난과 인정이 오가며 폭소를 자아낸 이들의 비주얼 논쟁의 결론은 무엇일까.이와 함께 이날 녹화에서는 허경환의 불치병이 폭로돼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연예인의 병을 고치지 못해 연예인이 됐다며 자신의 병을 솔직히 시인했다. 뿐만 아니라 마흔 살의 파이브로 활동하면서 그에게 센터병이 추가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든 출연진이 맹활약했다고 한다. 여기에 허경환 센터병의 실체가 드러날 해투4의 진전이 더욱 기다려진다.해피투게더4는 5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